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강백호 KT 최연소 타격왕

by 원숭이의 핫이슈 2019. 8. 13.
반응형

넘기고, 또 넘기고. '천재 타자'에게 40여일의 공백은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부상 복귀 후, 14타수 5안타, 홈런 2개를 쏘아올리며 물 오른 타격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시즌 타율을 0.340까지 끌어올리며 타격 부문 2위에 올라 선두를 달리고 있는 NC 박민우를 3리 차이로 뒤쫓고 있습니다. '2년차 징크스'는커녕, 약점을 찾기 힘든 활약입니다. 



직구는 물론, 체인지업, 커터 등 모든 구종을 고르게 잘 때리며 한수 위의 정교함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지금같은 타격감을 유지한다면 역대 최연소 타격왕 등극도 가능합니다. 

최근 발사각, 즉 공이 배트에 맞고 튕겨 나가는 각도를 높여 타구를 띄우는 타격이 유행하고 있다. 장타를 의식한 발사각 타법은 아래서 위로 걷어 올리는, 이른바 어퍼스윙이다. 강백호도 지난해 발사각 타법을 활용했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 스윙할 때 방망이가 지면과 수평을 이루는 레벨 스윙으로 바꿨다. 타격폼의 변화는 강한 타구를 생산하기 위해서다. 강백호는 지난해 수비 시프트 탓에 고생했다. 수비 시프트는 타자의 타격 성향에 따라 수비수의 위치를 변경하는 것. 수비 시프트를 뚫기 위해선 타구의 비거리보다 속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들어맞았다.

 



13일 오전 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 기록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가 타구추적시스템(HTS)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강백호는 올해 시속 150㎞ 이상의 타구를 가장 많이 만들어낸 타자다. 강백호는 시속 150㎞ 이상의 타구 비율이 47.6%에 이르러 1위에 올랐다. 2위는 키움의 제리 샌즈로 41.3%다. 또 강백호는 인플레이 타구 평균 속도 부문에서도 144㎞로 1위였다. 타구가 빠르면 안타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 야수가 타구를 처리하는 데 애를 먹기 때문.

 

 

 

 

김세연 미스코리아 비디오스타 나이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져 장윤정,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세연은 아버지인 작곡가 김창환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세연은 미스코리아..

qwekdh96.tistory.com

 

전영록 딸 전보림 인형미모

13일 오후 방송된 KBS2 ‘덕화다방’에서는 전영록이 배우 이덕화, 김보옥을 도와 네 번째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했다. 방송 후 전영록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상황. 전영록의 前 아내는 배우 이미영이..

qwekdh96.tistory.com

 

열 여덟의 순간 몇부작 SKY캐슬 느낌

모든 것에 모범생처럼 행동하는 최준우는 아이들 성적까지 관리해주고 심지어 선생님이 해야 할 일도 척척 자신이 해놓는다. 하지만 그 반의 담임을 맡게 된 오한결(강기영)은 그런 모습이 어딘가 잘못되어 있다..

qwekdh96.tistory.com

 

홍콩 시위, 무력 투입 중국증시 하락

‘범죄인 인도 조례’(송환법)에 반대하며 시작된 홍콩 민주화 시위가 10주째에 접어들어서도 가라앉지 않고 있다. 12일에는 시위대가 홍콩국제공항을 점거해 한동안 공항이 마비되기도 했다. 홍콩 시..

qwekdh96.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