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화 전진(본명 박충재·사진)이 방송에 출연해 대선배인 배우 이덕화에게 그간 쌓였던 고민을 털어 놓으며 눈물을 쏟아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덕화다방’에서는 전진이 이덕화와 함께 음악다방 DJ 타임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DJ덕타임’은 지금까지 실내에서 진행됐던 것과는 다르게 야외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함께 진행됐다.
특히 방송 도중 전진은 이덕화에게 연예인으로 살아가면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고민이 적지 않다고 솔직히 털어 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덕화 나이는 올해 68세로 곧 일흔을 앞두고 있다. 이덕화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최근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덕화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를 몸소 보여주듯이 ‘초보 유튜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그는 지난 2월 ‘덕화티비’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 70대를 앞둔 노배우의 1인 방송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는 직접 가발의 역사를 공개하는가하면, 최수종 대신 하희라에게 이벤트를 했던 에피소드 등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반응형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민우 사별고백, 입영열차 안에서 나이 (0) | 2019.08.14 |
---|---|
전영록 딸 전보람 인형미모 (2) | 2019.08.14 |
이병헌 동생 이지안 나이 키 (0) | 2019.08.14 |
강원래 김송 사람이 좋다 출연 아들 (0) | 2019.08.13 |
박명수, 불화설 상대 정준하 만남 (0) | 2019.08.13 |
류준열♥혜리 러브콜 (0) | 2019.08.13 |
우덕순 '시사기획 창' 독립운동 정보 빼돌린 밀정 이정 (0) | 2019.08.13 |
강백호 KT 최연소 타격왕 (1) | 2019.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