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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노선영 왕따 스캔들 문체부 진상조사 시작

by 원숭이의 핫이슈 2018.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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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숭이의 핫이슈 입니다. 이번 2018년 동계올림픽에서 국제적인 망신을 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김보름 노선영 왕따 스캔스 사건입니다. 올림픽이 진행할 당시에 크게 이슈된 사건입니다. 그래서 국민여러분들이 청와대에 국민 청원을 진행했던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정부에서 진상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올림픽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에서 박지우, 노선영, 김보름으로 이루어진 팀경기에서 국민들이 분노를 많이 하였습니다. 해외에서온 외신기자들도 비판의 말을 많이 했던 사건입니다. 경기 마지막에 김보름, 박지우가 노선영을 제치고 빠르게 지나가 버리는 모습이 전세계에 생중계가 됐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김보름, 박지우가 모든탓을 노선영에게 돌리는 모습이 국민들의 분노를 참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미국 뉴스에서는 '왕따 스캔들' 이라고도 불리였고, 영국 뉴스에서는 노선영이 경기 후에 눈물을 흘렸지만 박지우, 김보름이 이를 무시하는 인터뷰를 한것으로 보였다고도 말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청와대 국민 청원으로 인하여 국민 50만명 이상이 서명을 얻었고 이에 정

부는 진상 조사를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청와대는 '국민들이 걱정하신 부분 모두를 포함 국가대표 선발, 관리 문제를 점검 하겠다, 이제 국민은 얼마나 공정 했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 하는것 같다. 라고 발표 하였습니다. 


또 어제 오후 방송에 나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에서 국가대표 스케이팅 선수 '노선영'이 출연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독점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노선영 선수는 평창 올림픽 참가가 무산 되었다가 개막 마지막에 직전 합류하는 일들을 겪었고, 앞서 말했듯이 팀추월 경기에서 왕따 논란에 중심이 된 인물입니다. 이 인터뷰에서 노선영은 빙상연맹의 특유의 특혜 그리고 차별에 대해 솔직 담백하게 얘기를 털어놨습니다. 노선영은 지원이 모두에게 돌아가지 않고 연습 성적이 좋은 선수, 메달을 딸 가능성이 좋은 선수에게만 많은 혜택이 돌아간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선영은 사회에 대한 비판도 했습니다. 사회가 무조건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에게 집중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실 메달을 따지 못하게 된 선수들도 올림픽에 나가기 위해서는 끈임없는 노력을 하고 메달로 노력의 크기를 잴수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만약 사회 인식이 그렇게 바뀐다면 빙상 연맹에서 그렇게 하지않을것이라며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또 노선영은 남은 후배들이 공평하게 대우 받긴 바란다며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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