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6일에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국대학교 입구에서 멜로 영화인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의 언론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이자리에는 이장훈 감독 그리고 배우 소지섭 그리고 배우 손예진이 참석했습니다. 같은 이름의 일본 작품
을 원작으로 하였습니다. 일본 영화를 보기 이전에 소설으로도 나왔다고 합니다. 감독은 이 소설을 봤다고 합니다. 이장훈 감독이 " 사랑이란? 무엇일까" 라는 고민에 빠졌다고 합니다. 많은 고민 끝에 결국에 "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 하지 않을까" 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 본인의 생각을 영화에 담았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이장훈 감독은 이 작품이 첫 작품으로서 원작에 대한 부담감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훌륭한 작품이기 때문에 이 작품을 여러 대중들이 사랑해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작업 과정을 몰두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먼저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감독 이장훈 배우로는 소지섭, 손예진이 출연 했습니다. 소지섭은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보내게된 '우진' 이라는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1년전 세상을 떠난 수아가 기억을 잃어버린채 다시 소지섭(우진) 앞에 나타나게 되면서 시작 되는 이야기 멜로 감성 영화 입니다. 영화의 달콤함을 예고편으로 먼저 보여줬습니다. 분위기는 자연 풍경으로 시작하고 동화 같은 느낌을 받게 했습니다. 특히 감성적인 부분을 많이 살린것 같습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해피 엔딩으로서 일본 영화에서는 큰 감동을 대중들에게 선물을 해주었습니다. 이번 영화는 어떻게 엔딩을 마무리 지으며 선물을 해줄것인지 기대가됩니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에서는 10대부터 시작해서 40대 까지 다양한 연령을 배우 소지섭과 손예진이 만들었습니다. 연기를 소화하기 힘들었을텐데 영화에 잘 녹였다는 평이 있습니다. 시나리오가 워낙 좋아서 그 감정을 실제로 느꼇다고 소지섭은 말하였습니다. 감독은 그 느낌을 최대한 만드려고 애를 썼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예진은 "시나리오 볼 때부터 과거 부분이 유쾌했다." 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대중들이 영화에 빠지지 못하면 어쩌나 촬영을 하면서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영화의 후분 부분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풋풋한 감정을 억지로 끌어내려 하지 않고 지나치치 않게 설레임을 어떤 방법으로 표현을 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이장훈 감독은 손예진을 청순한 이미지로 계속 생각 하였지만 많이 털털한 모습에 놀랐다고 표현을 하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여배우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너무 털털한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합니다. 너무 예뻐 보이게 나오려 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촬영장내에서 개그 욕심까지 부렸다고 합니다. 멜로 연기에서는 손예진의 이미를 따라 예상할 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촬영내에 남편(소지섭)과 아들이 뛰어 노는 장면이 있었는데 손예진이 아니였다면 소화하지 못할것 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재밌고 감성 멜로 영화가 나온것 같아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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