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249 김나니 남편 정석순 동치미 남편에게 어머니 같은 존재 10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 못된 버릇 좀 고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나니가 연상 남편과 사는 데서 오는 고충을 토로했다. 개그맨 정범균이 술에 취하면 화장실 대신 옷장문을 여는 고약한 술버릇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범균은 최근 진행된 MBN '동치미' 녹화에서 자신의 못된 버릇을 공개했는데요. 그는 술에 취하면 집안 곳곳에 영역 표시를 한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남편이 내게 명령조로 말하지 말고 봉 좀 돌리지 말라고 말해 충격을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가 언제 명령조로 얘기했냐고 되물었다"라고 밝히자 MC 박수홍은 "(장영희 씨의 말투가) 어디가 명령조가 아니라는 거죠?"라며 당황해했습니다. 이 밖에도 동치미 식구들은 배.. 2019. 8. 11. 남다름 정다빈과 투샷 ' 호텔 델루나' 최근 남다름의 공식 SNS에는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남다름은 정다빈과 함께 다정한 남매같은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의 선남선녀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이날 장만월은 호텔이 이전한 곳의 유명 막걸리를 사들고 산책을 하다 우물의 신령 ‘대동정신’과 마주쳤다. 신령은 “예쁜 집을 지었던데 영들이 묵어가는 달의 객잔인가”라고 물으며 “나는 이곳의 대동정신이다”라고 밝혔다. 장만월은 “막걸리 맛이 왜 좋은가 했더니 우물을 지키는 신이 있어서 물맛이 좋았던 거군요”라고 대꾸했다. 이후 구찬성은 장만월을 찾아 호텔을 방문했고, 호텔 문 앞에 서있는 신령을 만났다. 신령의 존재를 모르는 구찬성은 대동정신이 귀신 손님인 줄 알고 문을 열어줬다. 이들의 재회에 더욱 호기심이 발동하는 이유는 이 모든 게 찬성의.. 2019. 8. 11. DHC 혐한 방송 논란 이번에는 일본 유명 화장품업체인 DHC 이야기입니다. 자회사로 방송국을 두고 있는데, 여기서 내보내는 것이 화장이나 미용 관련이 아니라 주로 정치 프로그램입니다. 게다가 대놓고 한국을 비하하고 역사를 왜곡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도 제품을 많이 팔고 있는 회사인데 이래도 되나 싶습니다. 한 패널은 한국의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대해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니까. 일본은 그냥 조용히 두고 봐야지"라며 비하했다. 또다른 패널은 "조센징들은 한문을 썼는데 한문을 문자화시키지 못해서, 일본에서 만든 교과서로 한글을 배포했다.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시켜서 지금의 한글이 됐다"며 역사 왜곡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DHC는 자회사로 방송국을 두고 있는데, 여기서 내보내는 것이 화장이.. 2019. 8. 11. 김장훈 "욕설 중단" 믿을 수 있나? 이날 김장훈은 그동안 앓아왔던 공황장애를 극복했다고 알린다. 김구라보다 공황 선배라는 그는 스스로 완치 판정을 내렸다고. 이에 김구라가 질투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아울러 김장훈은 성대결절 극복법도 털어놓는다. 그 비법은 바로 허준에 빙의하는 것. 그는 동의보감 덕분에 목 상태가 호전됐다고 밝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김장훈은 욕설까지 극복했다고 전하며 완벽한 '프로 극복러'로 거듭난다. 그는 "저 욕 끊었어요"라며 욕설 중단을 선언해 모두의 의심을 샀다고. 출연진들은 의심의 눈초리로 그를 예의주시하며 방송 내내 '김장훈 놀리기'에 열을 올렸다고 전해진다. '독도 지킴이'로 유명한 김장훈은 일본 입국 금지설에 대해 해명한다. 1년마다 입국 가능 여부를 체크한다는 그.. 2019. 8. 6.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