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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이나할까 유현준편 정리 건축도, 작사도 모두 이성과 감성의 충돌과 그 파편들을 조립하는 작업이라는 데에 한 마음으로 동의한 유현준과 김이나는 ‘톡이나 할까?’ 최초로 비공개 토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건축과 음악, 두 세계의 공통점을 발견해 나가던 두 사람은 ‘클라이언트가 있다’는 지점에 머무르며 그들의 요구와 취향을 맞추기 위해 작업하는 에피소드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연스럽게 각자 경험했던 ‘빌런 공유 토크’가 이어진 것. 유현준은 “여기서 신세 한탄이…”라며 예상치 못한 대화 흐름에 잠깐 당황하면서도 공공건물처럼 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겪을 수밖에 없었던 고충에 대해 털어놓는가 하면, 김이나 또한 16개 단체로부터 가사 수정을 받은 일화를 전하며 본격 ‘빌런 토크’에 몰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유현준 .. 2021. 3. 16.
코로나 발생 현황 정리 오늘(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코로나19 일별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363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9만6380명이 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141명 줄어 6447명,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4명 늘어 103명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난 1678명, 치명률은 1.74%다. 주요 집단감염은 관악구 미용업·중구 의료기관 관련 2명(누적 22명), 광진구 가족·어린이집 관련 2명(누적 18명), 영등포구 음식점 관련 1명(누적 46명), 은평구 학원 관련 1명(누적 17명)과 기타 집단감염 4명(누적 10,971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4명(누적 969명.. 2021. 3. 16.
편의점 차량돌진 이유, 30대 女 경기 평택시에서 편의점을 차량으로 들이받고 난동을 부린 운전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가해 운전자는 해당 편의점에서 진행한 사생대회 공모전과 관련해 점주와 오랜 갈등을 빚어오다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오늘(16일) 특수재물손괴, 특수상해 등 혐의로 38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어제(15일) 오후 6시께 평택시 포승읍에서 자신의 제네시스 승용차를 운전해 1층 편의점 내부로 돌진한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돌진한 뒤에도 차에서 내리지 않고 편의점 안에서 앞뒤로 반복 운전하는 등 난동을 부려 내부 집기를 파손하고, 유리 파편을 튀겨 점주 36살 B씨 등을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차에서 내리라는.. 2020. 9. 16.
최국 해명, 불법 도박장 개설 개그맨 최국은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개그맨 최국'을 통해 '긴급라이브 불법도박개설 개그맨 김 모 씨 최 모 씨'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최국은 "깜짝 놀랐다. 유튜브 영상을 올렸는데 댓글에 '불법 도박 개그맨이 최국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더라"며 "개그맨 김 모 씨와 최 모 씨가 불법 도박을 했더라. 최 모 씨 개그맨이 나 밖에 없냐"고 호소했다. 이어 “최 씨는 내가 아니다. 누군지 안다. 같은 개그맨이기 때문에, 후배기 때문에 누군지 안다. 말씀드릴 수는 없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국은 “포커를 쳐서 따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카드 쳐보신 분은 알지만, 나는 얼굴에 다 드러난다”라고 억울해 했다. 김형인은 16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지 않았다"며 "오히려 공갈.. 2020.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