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249 이덕화 전진 덕화다방 펑펑 눈물 신화 전진(본명 박충재·사진)이 방송에 출연해 대선배인 배우 이덕화에게 그간 쌓였던 고민을 털어 놓으며 눈물을 쏟아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덕화다방’에서는 전진이 이덕화와 함께 음악다방 DJ 타임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DJ덕타임’은 지금까지 실내에서 진행됐던 것과는 다르게 야외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함께 진행됐다. 특히 방송 도중 전진은 이덕화에게 연예인으로 살아가면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고민이 적지 않다고 솔직히 털어 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덕화 나이는 올해 68세로 곧 일흔을 앞두고 있다. 이덕화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최근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덕화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를 몸소 보여주듯이 ‘초보 유튜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2019. 8. 13. 박명수, 불화설 상대 정준하 만남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방송인 박명수와 정준하의 눈맞춤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눈맞춤을 위해 촬영장소를 찾았다. 그는 "나는 이 프로그램과 안 맞다. 만나고 싶은 사람이 없다"며 볼멘소리를 냈다. 문을 열고 정준하가 들어오자 박명수는 "어이가 없네"라고 말했고, 정준하 역시 헛웃음을 터뜨렸다. 두 사람의 눈맞춤을 주선한 신청자는 다름 아닌 두 사람을 12년간 지켜본 방송 스태프였던 것. “어떻게 출연하게 됐느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정준하는 “누가 나 보고 싶다고 해서”라고 답했다. 이에은 박명수는 “섭외를 서로에게 물어봐서 했구나”라고 말했다. 정준하는 박명수에게 “연락이나 자주 하라”고 핀잔을 놓았다. 이에 박명수는 “너는 왜 동생이 (연락을) 안 하느냐”고 응수했다.. 2019. 8. 13. 류준열♥혜리 러브콜 공개연인 배우 류준열과 혜리의 일상 사진이 이목을 끈다. 최근 혜리는 인스타그램에 근황 미모를 자랑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혜리는 캐주얼한 패션으로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류준열 또한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 피플 다운 감각을 드러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혜리는 tvN '응답하라 1988' 촬영 당시 류준열에게 전화했다고 밝혔다. 혜리는 당시 중요한 장면을 촬영하기 앞서 걱정되는 망므에 류준열에게 전화했던 것이다. 혜리는 '해피투게더'에서 "전화를 한 번도 안 한 사이였고, 그때는 사실 안 친하니까. 제가 용기 있게 전화를 했다"며 "한 번만 연기하는 거 봐주실 수 있으시냐고 물었다"고 이야기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준열 혜리가 단정하게 차려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 2019. 8. 13. 우덕순 '시사기획 창' 독립운동 정보 빼돌린 밀정 이정 2019년 3.1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KBS는 지난해부터 약칭 '100주년단'을 만들어 사내 구성원들을 상대로 각종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KBS 탐사보도부가 제출한 ‘밀정 2부작’도 이 과정에서 중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채택됐다. 영화로도 잘 알려진 '밀정'은 우리 독립운동 진영의 치명적 정보를 일제에 은밀히 빼돌린 사람을 말한다. 그동안 학계와 언론계 통틀어 밀정에 대한 심도 있는 탐구가 사실상 없었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자료가 많이 부족한데다가, 독립운동가를 발굴해 상찬하는 데도 예산과 인력이 부족할 판인데 '우리 안의 어두운 이야기'를 파헤친다는 게 쉽지 않았던 조건이었다. KBS가 일제강점기 시절 각 기관이 작성한 ‘정보 보고서’를 토대로 지난 8개월간 한국인 밀정을 .. 2019. 8. 13.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