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폭행 사건!! 코치의 폭행 말이 되나

심석희 폭행 사건!! 코치의 폭행 말이 되나

먼저 심석희에 대한 소개를 하겠습니다. 신석희는 1997년 1월 30일생 21살 입니다. 출생지역은 강원도 강릉시 입니다.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입니다. 심석희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자랑스러운 올림픽 쇼트트랙 선수입니다. 신석희는 키가 175cm로 긴 다리로 상대방보다 우월한 스타트 스피드를 자랑합니다. 몸싸움을 피하지는 않지만 나이가 어려서인지 자리싸움에서 약하게 보이긴 합니다. 폭행 피해자는 바로 심석희 선수 입니다. 바로 가해자는 대표팀 코치 입니다. 언제까지 사랑의 매 라는 폭행으로 사람들을 피말리게 할지 정말 문제 입니다. 폭행 이유는 경기를 앞두고 페이스가 잘올라오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 입니다. 담당 코치랑 마찰이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심석희는 자존심이 많이 상해서 선수촌을 나왔다가 18일에 복귀 했습니다.

학생도 아니고 엄연히 나이상 성인인 심석희 선수를 사랑의 매라고 말하며 때리는 것은 일방적인 폭행 입니다. 심석희 선수는 치료를 하고 복귀를 하였습니다. 여기서 보셔야 할 것은 치료를 하였다는것입니다. 폭행이 어떻게 손찌검이 되는지 운동계에 사라져야할 부조리 입니다. 사랑의 매는 때리는 사람이 사랑의 매라 말하면 사랑의 매가 아닙니다. 치료까지 필요한 상황이면 절때 사랑의 매라고 말할 수 없겠죠. 때린다고 성적이 올라가는건 아주 잠깐 입니다. 유명한 스포츠 선수들의 스승들을 본다면 면 엄청 혹독한 훈련을 했다는것이지 절때로 폭행 했다는 얘기가 없는 것을 우리는 주목해야 합니다.

이에 대한빙상경기연맹은 해당 폭행 코치에게 직무정지를 내렸고 경위서 작성을 요청했습니다. 경위서를 작성하면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이 때문에 공석이 된 대표팀 코치 자리에 박세우 경기이사를 위임했습니다.  이번사건이 크게 이슈가 된것은 2014년 심석희 선수가 금메달을 딴 경기에서도 같은 코치였기 때문입니다. 이 코치는 여자 대표팀 코치를 전담하며 대표팀을 이끌어 왔다고 합니다.

쇼트트랙은 자칭 효자종목이라고도 불리며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많이 따는 종목입니다. 하지만 세간의 이목이 쇼트트랙에 집중 되고 있다보니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팀분위기가 어색해진것도 사실이며 선수들끼리의 팀워크에 문제가 되는것은 아니냐 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운동 종목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잠잠하다가 팍 하고 터트리는 불미스러운 문제들이 종종 생긴다는 것 입니다. 이 문제점을보고 아직도 한국 운동계는 자상주의 빠져 있지는 않은지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심석희는 계주 결승이 있는날입니다. 폭행 사건은 다 잊고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 관계자들은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