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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수지가 1년 2개월 만에 '불청'으로 돌아왔다. 강수지는 '불청' 숙소에서 멤버들을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그는 "너무 오랜만에 오니까, 너무 좋은데?"라면서 "이 발걸음 아주 가볍게 왔다"고 고백했다. 또 "오늘 누가 오나? 다 왔으면 좋겠다. 다는 못 오겠죠"라면서 기대를 표했다.
이날 강수지는 멤버들을 맞이하기 위해 카스텔라와 미숫가루를 준비하며 안방마님다운 모습을 보였다.
최성국은 브루노에게 "누나는 유부녀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브루노는 "원래는 다 싱글들이지 않냐?"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그러자 박선영은 "언니는 원래 싱글로 나왔다가 여기서 이렇게 됐다"라고 설명했고, 이에 브루노는 "아, 그분이세요?"라며 깜짝 놀랐다.
강수지는 촬영장 곳곳을 둘러보며 벌을 발견, 무서워했다. '김국진을 불러라'라는 제작진 말에 강수지는 "김국진은 부르면 올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 곳에서 촬영 중이다. 아쉽다"라고 남편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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