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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방마님' 강수지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수지의 마지막 출연은 김국진과 결혼 전인 1년 2개월 전이었다. 김국진 없이 홀로 '불청'을 찾은 강수지는 "김국진은 부르면 올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 곳에서 촬영 중이다. 아쉽다"라고 전했다.
김윤정은 자신을 데리러 올 친구를 기다렸다. 그는 누가 데리러 오면 좋겠냐는 질문에 “김광규 씨도 궁금하고 <불타는 청춘>에 저와 친한 언니도 있다. 그런데 안나온다고 들어서, 저의 이상형과 같은 구본승 씨도 궁금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윤정은 "방송을 원래 즐겨 봤다. 그래서 절친한 경헌 언니가 처음 등장한 걸 보고 놀라서 전화를 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성국은 "경헌이 첫방은 수지 누나가 떠나던 날이다. 그때 누나가 울고 불고 난리가 났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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