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20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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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영은 1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국엔...여러분 건강 관리 잘 하세요"라고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병원에서 링거를 맞는 홍선영의 팔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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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영은 전날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에서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홍진영, 홍선영 자매는 가수 설운도(61)와 아들 루민(29)을 만나 개인 방송 콘텐츠 촬영을 도왔다. 루민은 "살이 많이 빠졌다"며 놀랐고, 홍선영은 "조금 뺐다"고 답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홍선영의 어머니는 "20㎏을 감량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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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자매(홍진영, 홍선영)는 가수 설운도와 그의 아들 루민을 함께 만났다. 루민이 자신의 개인 방송을 위해 홍자매를 초청한 것. 루민은 홍선영에게 "살 많이 빠지셨다"고 칭찬했다. 그 순간 홍자매의 어머니는 홍선영이 20kg를 감량했음을 밝혔고, 영상을 지켜보던 '모벤져스'는 일제히 "대단하다", "정말 빠졌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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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쌀로 밥을 먹으면서 운동을 통해 20kg까지 살이 빠진 홍선영을 보며 '예쁨미' 를 찾는 네티즌이 관심이 급증하며, 홍선영 건강검진, 저항성전분, 홍선영 다이어트, 프리바이오틱스, 사승봉도 캠핑장, 홍선영 직업, 홍선영 체념, 홍진영 언니 다이어트에 관한 궁금증이 증가하면서 '예쁨미' 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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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 덕분인지 병원신세를 지고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혈관나이 65세에서 정상수치로 바꾼 홍선영이 대단하지만 앞으로의 건강관리에 유념해야하겠습니다. 홍선영은 홍진영의 언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