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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소녀주의보 컴백 소속사

by 원숭이의 핫이슈 2019.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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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지성은 19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SAC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싱글 '위 갓 더 파워'(WE GOT THE POW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응원해주신 팬 분들과 주변 분들에게 보답해드리기 위해 열심히 컴백을 준비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들의 컴백은 지난해 5월 두 번째 싱글을 낸 이후 1년 3개월여 만이다. 긴 공백을 깨고 선보이는 신곡은 싱글과 동명인 댄스팝 장르의 곡인 '위 갓 더 파워'다. 멤버 중 샛별과 구슬은 직접 작사 작업에 참여해 성장에 대한 포부를 주제로 한 가사를 썼다. 

 

 

슬비는 걸크러시 매력의 신곡으로 돌아온 것과 관련 “소녀주의보라는 팀 이름이 원래 '소녀'와 '주의보'라는 두 가지 뜻으로 나눠져 있다. 소녀스러운 콘셉트를 했다가 걸크러시 콘셉트로 변신하려고 했는데, 멤버가 바뀌면서 그 시기가 조금 빨라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위 갓 더 파워’의 안무는 멤버 구슬이 전부 만들었다고 한다. 구슬은 안무를 짜면서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이전에는 청순한 콘셉트였는데, 이번에는 파격 변신한 만큼 퍼포먼스 중심으로 안무를 짰다”면서 “제가 파워풀한 춤을 좋아해서 라이브를 생각 안하고 안무를 짰다. 그래서 노래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 안무 연습 역시 무릎에 멍이 들 정도로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소녀주의보의 이번 컴백은 새 멤버 나린 합류 후 첫 활동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2017년 지성, 슬비, 샛별, 구슬, 겨울까지 5인조로 데뷔한 소녀주의보는 2018년 12월 말 겨울이 팀을 탈퇴하고 4인조로 재편됐다. 이후 소녀주의보는 새 멤버 나린을 영입, 다시 5인조로 돌아왔다. 

 



나린은 “04년 생으로 만으로 14살"이라고 소개하며 "새 멤버로 들어왔으니까 앞으로도 열심히 하고 노력하려고 하는 귀여운 막내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그룹 소녀주의보의의 구슬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SAC아트홀에서 열린 세번째 싱글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we got the power’은 기존 소녀의 모습은 버리고, 걸크러쉬한 모습으로 변신해 무대를 꾸몄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육십돌로 이슈가 되어 복지돌, 뷰티돌, 연기돌 등 다양한 닉네임을 얻고 있다.

 

 

멤버지성슬비샛별구슬,

 나린소속사뿌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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