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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전액 기부 16일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최수종 씨는 지난 8월 1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린 ‘2019 찾아가는 학부모 인성교육’에 출강해 ‘엄마 아빠는 하나뿐인 내편’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 방식의 강의를 펼쳤다. 1962년 12월 18일 (만 56세), 서울 최 씨는 이 때 받은 강의료 전액을 “전남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재단법인 전남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 특히, 최 씨는 자신의 이름이 아닌 전라남도교육청 명의로 이 강의료를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 씨는 자신의 이름이 아닌 전라남도교육청 명의로 이 강의료를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씨는 평소에도 기부를 실천하는 연기자로 알려져 있다. 화상 환자를 돕기 위해 부인 하희라 씨와 함께 앨범을 발매하는가 하면, 봉사 관련 다큐 영화에 음성으로.. 2019. 8. 19.
소녀주의보 컴백 소속사 리더 지성은 19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SAC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싱글 '위 갓 더 파워'(WE GOT THE POW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응원해주신 팬 분들과 주변 분들에게 보답해드리기 위해 열심히 컴백을 준비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들의 컴백은 지난해 5월 두 번째 싱글을 낸 이후 1년 3개월여 만이다. 긴 공백을 깨고 선보이는 신곡은 싱글과 동명인 댄스팝 장르의 곡인 '위 갓 더 파워'다. 멤버 중 샛별과 구슬은 직접 작사 작업에 참여해 성장에 대한 포부를 주제로 한 가사를 썼다. 슬비는 걸크러시 매력의 신곡으로 돌아온 것과 관련 “소녀주의보라는 팀 이름이 원래 '소녀'와 '주의보'라는 두 가지 뜻으로 나눠져 있다. 소녀스러운 콘셉트를 했다가 걸크러시 콘셉트로 변신하려고 했.. 2019. 8. 19.
조진웅 인터뷰 나이 영화가 세상을 바꾸진 못할 거다. 다만 데미지는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변영주 감독이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표현을 썼다. 계란이 광속을 갖고 바위를 만나 깨지지 않는다면, 계란으로 바위를 뚫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적극 동의한다. 모든 연극이 그럴 것이고, 영화가 그렇다고 생각한다." '명량'과 '암살'이라는 두 편의 1000만 영화 보유, 지난해에만 '완벽한 타인' '공작' '독전' 세 편의 영화를 모두 성공시킨 배우 조진웅(43),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그가 영화가 지닌 사회적 영향력을 이렇게 설명했다. "그렇다고 해서 꼭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영화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대창이 참 맛있지 않나. 근데 대창이 건강에는 해로울 것 같다. 예.. 2019. 8. 19.
헤이즈 소속사 프랑스 화보촬영 금일 19일 가수 헤이즈는 인천공항 제2 터미널을 통해서 프랑스 파리로 출국 하였습니다. 헤이즈는 프랑스에서 화보촬영이 예정되어 있었는데요, 밝은 표정으로 출국장을 나서는 헤이즈가 인상적입니다. 2019.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