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쯔 징역구형

 

밴쯔는 본명 정만수로 잇포유 회사의 대표로 있다. 이번 사태는 체지방 감소 물품을 판매하는데 허위 광고가 들어갔다는점, 승인을 받지 못했다는 점에서 6개월 실형이 선고됬다. 밴쯔는 최근 여자친구와 결혼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밴쯔 커리어에 영향이 갈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은 "피고인은 자신이 판매하는 식품을 먹으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며 소비자를 기망하거나 오인·혼동시킬 우려가 있는 광고를 했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변호사측은 속일 의도가 전혀 없었으며, 무죄를 주장했으나 악의 적이다 판단해 실형을 내린것으로 보인다. 밴쯔의 개인적인 입장표명에서는 그의 팬덤을 위한 말들만 늘어놨을뿐 실질적인 사과문이나 해명글을 작성하지 않은 상태로 보인다. 밴쯔는 1990년 9월 15일 29세로 대전 출생이다. 아프리카TV에서 먹방을 시작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며, 엄청 많은 음식을 섭취해도 살이 찌찌 않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유명인이다.

 

 

 

한편 문제가 되는 광고는 다이어트 식품을 일반인들의 후기를 통해 광고를 한것에 문제의 시발점이 되었다. 이에 그의 팬덤이 아닌 네티즌들의 입장은 허위광고는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것에 완벽한 동의를 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징역 6개월은 대부분의 사건이 집행유예로 마무리 되기 때문에 실제로 교도소에 수감되는 확률은 지극히 적다고 생각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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