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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의전원 총정리 부산의료원장 19일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실 등에 따르면 조 후보자의 딸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6학기 연달아 매 학기 200만 원씩 모두 12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조 씨는 장학금을 받기 직전인 2015년 1학기와 마지막 장학금을 받은 2018년 2학기에 각각 몇 개 과목에서 낙제해 유급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조 씨가 받은 장학금은 대학 공식 장학금은 아니고 지도교수인 A 교수가 개인적으로 만든 장학회에서 부조금 등을 출연해 격려 형식의 ‘면학 장학금’ 형태로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5년 양산부산대병원장을 지낸 A 교수는 특히 올해 6월 26일 부산시장이 임명권을 가진 부산의료원장에 임명돼 조 후보자와 A 교수의 관계 부분에 대한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A 교수 측.. 2019. 8. 19.
유진, 기태영 둘째 딸 공개 나이 19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새 우리 둘째가 돌을 맞이했다. 감사한 1년. 앞으로도 건강히만 자라주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폭풍 성장한 첫째 로희와 언니를 꼭 닮은 둘째 로린이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를 바라보는 자매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이와 함께 유진과 기태영이 둘째 딸의 케이크를 준비하고 돌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유진은 “어느새 우리 둘째가 돌을 맞이했다”며 “감사한 1년”이라고 회상했다. 이어 유진은 “앞으로도 건강히만 자라주길”이라며 “둘째 돌 촬영은 북적 북적이고, 사진도 다채롭고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진다”고 밝혔다. 유진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로희의 어릴 적 모습을 보는듯한 로린이는 방긋방긋 웃으면서 돌잔치 촬영에 임하고 있고.. 2019. 8. 19.
제이홉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휴일에도 미모가 열일한다", "두 사람이 같이 휴가를 간건가?", "얼굴만 봐도 힐링" 등의 반응을 보였다. K팝 대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달콤한 휴가 중이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방탄소년단이 공식 장기 휴가를 가진다"고 발표했다. 방탄소년단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데뷔 후 처음으로 휴가를 돌입, 저마다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홉과 지민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휴가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하는 모습으로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앞서 지난 12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방탄소년단이 공식 장기 휴가를 가진다"며 데뷔 후 첫 장기휴가임을 .. 2019. 8. 19.
윤상직 의원 탈루 의혹 정리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장남에게 재산을 증여하고 세금을 탈루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윤상직 의원은 “최 후보자가 공개한 장남의 재산이 1억5백여 만 원에 달해 증여 받은 것으로 추정되지만, 최 후보자는 최근 6년간 증여세를 낸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 후보자의 아들은 올해 30살로 현재 미국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의원은 “학생 신분으로 1억원이 넘는 재산을 보유한 것은 부모 도움 없이는 불가능해 최 후보자가 증여세를 탈루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드는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에 공개된 최 후보자 장남의 재산이 부모로부터 증여받은 것이라면 증여세를 납부해야 하나 최근.. 2019.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