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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양재준 불타는 청춘 결혼, 나이 이날 '안방마님' 강수지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수지의 마지막 출연은 김국진과 결혼 전인 1년 2개월 전이었다. 김국진 없이 홀로 '불청'을 찾은 강수지는 "김국진은 부르면 올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 곳에서 촬영 중이다. 아쉽다"라고 전했다. 김윤정은 자신을 데리러 올 친구를 기다렸다. 그는 누가 데리러 오면 좋겠냐는 질문에 “김광규 씨도 궁금하고 에 저와 친한 언니도 있다. 그런데 안나온다고 들어서, 저의 이상형과 같은 구본승 씨도 궁금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윤정은 "방송을 원래 즐겨 봤다. 그래서 절친한 경헌 언니가 처음 등장한 걸 보고 놀라서 전화를 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성국은 "경헌이 첫방은 수지 누나가 떠나던 날이다. 그때 누나가 울고 불고 난리가 났다"라고 했다. 온.. 2019. 7. 17.
온수역 지하철 자살사고 서울 구로소방서에 따르면 16일 밤 10시쯤 온수역 승강장에서 40세 남성 A씨가 숨졌다. 소방은 상행선(서울행) 방향 승강장에 있던 A씨는 열차가 들어오는 것을 확인한 뒤 선로로 뛰어들어 추돌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온수역 승강장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오후 10시쯤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지만 이 남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그는 이어 "해당 선로는 급행 열차만 통과하는 선로로 온수역에서는 서지 않는다"며 "현재 일반 열차 선로를 통해 급행 열차가 운행을 하고 있어 급행·일반열차 모두 지연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온수역에 스크린도어 없었나?", "온수역 급행 하행 선로 사상 사고로 인한 열차 지연 운행 중", "온수역 사상사고 발생" 등의 글을 게.. 2019. 7. 17.
강수지 나이 전남편 이날 강수지가 1년 2개월 만에 '불청'으로 돌아왔다. 강수지는 '불청' 숙소에서 멤버들을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그는 "너무 오랜만에 오니까, 너무 좋은데?"라면서 "이 발걸음 아주 가볍게 왔다"고 고백했다. 또 "오늘 누가 오나? 다 왔으면 좋겠다. 다는 못 오겠죠"라면서 기대를 표했다. 이날 강수지는 멤버들을 맞이하기 위해 카스텔라와 미숫가루를 준비하며 안방마님다운 모습을 보였다. 최성국은 브루노에게 "누나는 유부녀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브루노는 "원래는 다 싱글들이지 않냐?"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그러자 박선영은 "언니는 원래 싱글로 나왔다가 여기서 이렇게 됐다"라고 설명했고, 이에 브루노는 "아, 그분이세요?"라며 깜짝 놀랐다. 강수지는 촬영장 곳곳을 둘러보며 벌을 발견, 무서워했.. 2019. 7. 17.
김윤정 아나운서 이날 방송에서는 2명의 새 친구가 청춘들을 찾아왔다. 구마중 구본승은 새 친구를 소개하기에 앞서 "여자분과 남자분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여자 막내 분 오셨다"라며 김윤정을 소개했다 이날의 새 친구는 김윤정과 양재진 두 사람이었다. 김윤정은 먼저 고령의 한 폐교를 개조해 만든 카페에 도착해 "구본승이 왔으면 좋겠다. 이상형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윤정은 여전히 청순한 모습으로 긴장을 내보였다. 그는 "김광규씨도 궁금하고, '불청'에 저와 친한 언니가 있다. 저의 이상형과 구본승 씨도 보고 싶다"고 말해 '불청' 멤버들이 궁금해했다. 또한 누가 데리러 오면 좋겠냐는 질문에 "어떤 분이 계신지 몰라서 전혀 감이 안 온다. 김광규 씨도 궁금하고 불청에 저랑 친한 언니도 있다. 안 나온다고 들어.. 2019.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