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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장성규 전현무는 내게 산같은 존재 나이

by 원숭이의 핫이슈 2019.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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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새로운 참견인으로 신봉선과 장성규가 출연했다. 

이날 장성규는 전현무에 대해 "프리 선언을 결정하고 기사가 처음 났을 때도 가장 먼저 연락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말 눈물이 날 뻔했다가 참았던 일이 있었다"며 "내 기사의 댓글을 모두 읽어보고 조언을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가 그때 내 댓글에 섞여 있던 자신의 비난을 말하기에 '그런 댓글 보게 해서 죄송하다'고 했더니 '아니다. 너무 기쁘다'고 했다"며 "'성규 너는 나랑 비슷한 줄 알았는데 다르다. 난 지극히 건강한 개인주의인데 넌 형들을 진심으로 챙기는 거 같다'고 해줬다"고 덧붙였다. 또한 "전현무는 내게 에베레스트산이다. 가장 높은 산이지만, 언젠가 한 번은 넘어보고 싶은 소망을 갖게 된다"라고 말해 전현무를 흐뭇하게 했다.

 



한편 이날 등장한 장성규의 매니저는 과거 방송 진행 일과 스피치 강사 경력까지 갖추고 있는 남다른 과거를 공개했다. 여기에 훈훈한 비주얼까지 갖춰 눈길을 사로잡았다. 


 

훈훈한 외모와 목소리를 자랑하는 장성규 매니저는 "과거 방송 진행 일을 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매니저는 자신의 고민으로 "친구랑 같이 있고 싶어서 같이 하게 됐지만 매니저로서 기본적으로 해줘야 하는 일들을 시키는 걸 미안하게 느끼는 거 같다"며 고백했다. 실제로 장성규는 매니저에게 부탁할 때마다 "미안하다"를 붙이고, 습관적으로 고맙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장성규는 스케줄 장소로 이동하는 내내 각종 분야의 뉴스를 모니터링 한 후 자신의 이름을 검색했다. 매니저는 "자기 이름을 하루 최소 20~30번 검색하는 거 같다. 자기가 어떻게 나오며 어떤 댓글이 달렸는지 확인한다"며 "관종이지 않느냐. 꾸준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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