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미오치치 코미오에게 역전승 UFC

by 원숭이의 핫이슈 2019. 8. 18.
반응형

코미어를 꺾은 두 번째 선수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혼다센터에서 나왔다.

UFC 241 메인이벤트에서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가 4라운드에 코미어를 TKO시켰다.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끌려가다가 4라운드 단 번에 경기를 뒤집었다.

미오치치는 지난해 7월 패배를 설욕하고 1년 1개월 만에 헤비급 타이틀을 되찾았다.

지난해 1월 프란시스 은가누전 이후 1년 7개월 만에 승리로 통산 전적은 19승 3패로 쌓았다.

지난해 7월 코미어가 승리한 뒤 1년여만에 이뤄진 리벤지 매치에서 미오치치는 3라운드까지 뒤지는 모습이었지만 4라운드에 복부 공격으로 흐름을 찾았고 곧바로 가드가 내려간 코미어의 얼굴을 가격하며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엔 1m80의 코미어가 1m93의 미오치치를 어깨위로 번쩍 들어 내리꽂으며 테이크다운을 빼앗은 뒤 다양한 움직임으로 파운딩을 하며 기선을 잡았다. 2,3라운드에서는 타격전이 벌어졌지만 미오치치에 비해 코미어가 빠른 펀치로 정타를 많이 날리며 맞섰다.

코미어가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며 승리가 예상됐지만 4라운드에 반전이 일어났다. 미오치치는 계속 왼손펀치를 코미어의 복부로 계속 꽂았다. 초반 몇 번의 펀치엔 별 반응이 없었던 코미어는 계속된 복부 펀치에 충격을 받기 시작했고, 가드를 내리며 신경을 썼다. 이 때 미오치치의 펀치가 코미어의 얼굴에 꽂혔고 복부에 충격이 많았던 코미어가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쓰러졌다. 

 

한편, 코미어에 이번 경기가 마지막일 가능성이 높다. 1979년생인 코미어는 한국 나이로 41살이다. 그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40번째 생일 이전에 은퇴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6월 TMZ와 인터뷰에서는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이다. 예전처럼 많이 싸우는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 단지 밖으로 나가서 내 일을 하고 싶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미오치치는 시합 전 인터뷰에서 "다시 벨트를 되찾고 싶다. 나는 내가 더 좋은 파이터라는 걸 알고 있다"며 이번 경기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코미어는 이런 미오치치를 향해 "진심으로 더 나은 그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이번에는 더 힘든 싸움이 될 것이다"라고 성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hb 엔터테이먼트 입장발표

이와 관련해 구혜선은 이날 자신의 SNS에 안재현과 주고받은 “나도 원하면 계약 해지해 주시겠다고 해서 내가 회사를 나가는 게 맞을 것 같다”는 내용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구혜선은 올해..

qwekdh96.tistory.com

 

가타카 내용 정리 결말 후기

1998년 개봉한 '가타카'는 유전자 조작을 통해 완벽한 조건의 아이들만 태어나는 미래 사회에서 부모의 사랑에 의해 잉태된 '신의 자식' 빈센트(에단 호크)의 이야기다. 결함을 안고 태어난 하등한 인류인 빈센트..

qwekdh96.tistory.com

/p>

불러오는 중입니다...
 

프레데터 정리 CIA 외계인 침투

1987년 제작된 영화 ‘프레데터’는 존 맥티어난 감독이 연출하고 아놀드 슈왈제네거, 칼 웨더스, 엘피디아 칼리로 , 빌 듀크, 제시 벤추라 등이 출연했다. '에이리언'과 함께 SF스릴러의 양대산맥으..

qwekdh96.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