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과 욕망이 한 여자의 삶을 파멸로 이끈다. 15일 개봉하는 '암전'은 꿈을 이루려는 광기가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지 보여주는 영화다.
서예지(29)는 중저음 목소리로 꿈을 향한 광기를 표현했다.
"연기가 아니더라도 30년을 살면서 이렇게 소리를 질러본 적이 없다. 내가 이렇게 열정적으로 도망간 적이 있을까 싶기도 했다. 살면서 안 해봤던 일을 다 한 것 같다. 배우가 작품을 하고나서 후회할 때도 있고 좋을 때도 있다.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베스트 작품이다."
이날 서예지는 "저에게 '이상하게 공포 영화만 좋아한다고' 하는데 사실 가장 좋아한다고 하면 말 못 하겠는데 가장 끌리는 게 뭐냐고 하면 공포 영화"라고 밝혔다.
이어 서예지는 숨어보는 명작으로 '오펀: 천사의 비밀'을 꼽았다. 그는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라 28번은 넘게 봤다"고 말했다.
그는 "그 스릴이 뭔지 명확하고 굉장히 디테일하게 표현해낸 작품"이라며 "캐릭터들도 성격들이 다 달라 매력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서예지는 "저한테 영화는 마라톤 같은 의미"라며 "경주마처럼 열심히 달리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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