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당은 중앙윤리위가 정기용 중앙윤리위원장 주재로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박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심의하고 징계 절차 개시 여부를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당 윤리위 규정에 따르면 징계 심의 대상자는 위원회에 직접 출석하거나 서면 또는 제3자를 통해 소명을 할 수 있다. 다만 심의 대상자가 출석 요구에 불응할 때에는 소명 진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윤리위가 간주할 수 있다.
이어 아직 박 의원이 징계와 관련한 자신의 의견을 직접 윤리위로 전해온 건 없다면서도 본인이 원한다면 다음 회의에 출석해 소명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7월 후반기 원 구성 당시 당내 합의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는 홍문표 의원에게 국토위원장 직을 넘기도록 돼 있었지만 이에 불복했다는 이유였다.
앞서 한국당은 지난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사퇴를 거부하는 박 의원에 대해 당의 기강과 당에 유해한 행위라는 이유를 들어 윤리위에 회부했다.
반응형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진우 부부싸움, 비디오스타 (0) | 2019.07.17 |
---|---|
강다니엘, 한밤 솔로 앨범 예약 1순위 (0) | 2019.07.17 |
송가인 애국가 제창 신드롬, 영상 (1) | 2019.07.17 |
니퍼트 근황 한국아내 미모 (1) | 2019.07.17 |
미스코리아 한복쇼 수영복쇼 대신 진행, 영상 (0) | 2019.07.17 |
송혜교 이사 이혼 절차 (0) | 2019.07.17 |
정준영 무죄주장 무죄판정 (0) | 2019.07.17 |
김남길 제헌절 경축식 (0) | 2019.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