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무죄주장 무죄판정

정준영 측은 지난 16일 오후 형사합의29부(강성수 부장판사)의 심리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특수 준강간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정준영은 2015년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 등을 비롯한 지인들과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몰래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전송하는 등 11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와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3월 대구에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이어 정준영 측 변호인은 피고인 및 피해자에 대한 수사를 카톡 내용(위법하게 얻은 증거)에 따라 한 조사이기 때문에 증거능력을 부인해 줄 것은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어 “이번 사건의 증거로 제출된 것 중에 불법 취득한 카카오톡 대화는 증거능력이 없다”라고 새로운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당분간 사건 내용을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김남길 제헌절 경축식

손진영 샘해밍턴 여성시대 출연

정두언 유서 부인

탁재훈 아버지 배조웅, 국민레이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