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미우새' 친언니 사진 공개 나이

배우 한채영은 2007년, 4살 연상인 재미교표 사업가 최동준 씨와 결혼했다. 한채영과 남편은 오랜 기간 친구로 지내다 애인 관계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음을 밝혔다. 남편 최동준 씨는 미국 UC 버클리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후 메에이치비케이 대표직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키도 훤칠하고 훈훈한 외모를 소유자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채영도 반할 수밖에 없는 외모’, ‘10년 전 사진인데도 지금 전혀 촌스럽지가 않다’라는 반응을 내비쳤다

한채영은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한채영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영은 "어릴 때는 언니가 인기가 더 많았다. 제 이름을 사람들이 몰랐고 세라 동생이라고 했다. 제 별명이 세라 동생이었다"라며 친언니가 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신동엽은 "언니의 존재감이 워낙 커서 그런 거냐"고 물었고, 서장훈은 "키나 전체적인 느낌이나 다 비슷하냐"라며 궁금해했다.

한채영은 "키는 더 크다. 저는 168cm인데 언니는 176cm이다. 언니는 이미 결혼했다"고 답하며 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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