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다름의 공식 SNS에는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남다름은 정다빈과 함께 다정한 남매같은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의 선남선녀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이날 장만월은 호텔이 이전한 곳의 유명 막걸리를 사들고 산책을 하다 우물의 신령 ‘대동정신’과 마주쳤다.
신령은 “예쁜 집을 지었던데 영들이 묵어가는 달의 객잔인가”라고 물으며 “나는 이곳의 대동정신이다”라고 밝혔다.
장만월은 “막걸리 맛이 왜 좋은가 했더니 우물을 지키는 신이 있어서 물맛이 좋았던 거군요”라고 대꾸했다.
이후 구찬성은 장만월을 찾아 호텔을 방문했고, 호텔 문 앞에 서있는 신령을 만났다. 신령의 존재를 모르는 구찬성은 대동정신이 귀신 손님인 줄 알고 문을 열어줬다.
이들의 재회에 더욱 호기심이 발동하는 이유는 이 모든 게 찬성의 선택임이 예고됐기 때문.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그걸 먹으면 귀신도 델루나도 안 보이게 되는 거지”라는 마고신(서이숙)에게, “고약한 여자입니다. 그래도 망설여지는 건 좋아하는 사람이어서입니다”라고 응답한 찬성. 또 한 번 도망갈 기회가 주어진 듯 보였으나, 찬성은 되레 처음으로 만월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고백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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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호텔 델루나’ 9회에서는 시청자 여
러분이 애타게 기다리시는 만월과 찬성의 재회가 이루어진다. 다시 만난 이들의 호로맨스가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이어 “배우 남다름의 특별출연도 예정돼있다. 찬성이 가진 감정을 더욱 확실하게 보여줄 인물”이라고 귀띔하며 “더욱 특별해진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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