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길거리 음란행위

인천 남동경찰서는 18일 정병국을 공연 음란 혐의로 체포했다고 알렸다. 정병국은 지난 4일 새벽 인천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바지를 내리고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당시 CCTV를 확인한 결과, 정병국의 혐의를 확인했다. 이후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정병국을 체포했다.  

 

 

경찰은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주변 CC 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한 뒤 17일 정병국을 체포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구체적인 언급은 조심스러워 했지만 정병국의 커리어 유지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유사한 사례가 있었다. 2016년 7월 당시 프로야구 KT 위즈 소속이던 김상현(39)은 전북 익산시 차에서 문을 열어두고 음란행위를 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제물포고와 중앙대를 졸업한 정씨는 2007년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22순위로 전자랜드에 입단했다.

3라운드에서 뽑힌 선수로는 드물게 한때 주전급 선수로 활약했으며 2016∼2017시즌이 끝난 뒤에는 식스맨 상을 받기도 했다.

 

 

노노재팬 일본 불매운동

박상철 사기 사건

이원영 목사 생가 기독교사적으로

당근마켓 표절의혹